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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치를 고민하기 ① 20221219 리얼미터 여론조사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 지난주보다 2.7%포인트 상승해 41.1% -(리얼미터 기준)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를 넘은 것은 6개월 만 -정부가 노동, 복지, 교육 등에서 미래 세대를 위한 개혁을 강조했기 때문이라는 분석 -20대와 중도층이 윤 지지율 상승 쌍끌이 -부산·울산·경남, 대전·세종·충정, 대구·경북 ↑ -광주·전라에서는 부정적인 평가 ↑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이 전주 대비 1.5%포인트 하락한 43.7%, 국민의힘이 2.7%포인트 상승한 41.4% 생각 -12월 들어 윤과 국힘의 지지율이 상승 국면 지속 -집권 초기 5개월 동안 계속되었던 수 많은 논란거리(대통령실 이전, 관사 공사 잡음, 김건희, 천공 논란, 바이든 새끼 논란, MBC 논란 등)로 인한 정.. 2022. 12. 19.
윤석열은 박정희의 길을 선택했다-보수우파 대통령에게 가장 확실한 모델 ‘박정희’ 11월 26일자 서울경제의 기사 “언론·야당은 물론 여당도 질타···尹의 정치 시작됐다”를 자세히 읽고 또 읽었다. 윤석열 대통령의 생각과 행보를 가장 잘 해석하고 정리한 기사 중 하나로 평가하고 싶다. 기사를 읽고 난 후 내린 결론은 ‘윤석열은 박정희의 길을 선택’했다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중동과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첨단기술과 제조업에 기반해 선진국에 진입한 한국을 롤모델로 여기는 국가들이다. 또 윤석열 대통령에게 유럽과 미국, 중국은 미래산업의 모든 분야에서 한국이 싸우고 이겨야 할 대상이다. “전쟁을 방불케하는 글로벌 시장”, “국익 앞에 여야가 없다. 정쟁은 국경 앞에서 멈춘다”와 같은 수사(修辭)들을 전면에 내세우며 민주당과의 대화 정치 포기, 노동계와 파업행위에 대한 극도의 거부감과 억.. 2022. 11. 26.
코로나19의 뒤를 이은 초대형 경제위기, 그리고 진보보수합작정치 UN무역개발회의(UNCTAD) 사무총장 레베카 그린스펀이 최근의 경제위기에 대해 한마디 했습니다. 그녀는 “방향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선진국이 주도하고 있는 금리인상과 통화 및 재정 정책이 개발도상국이나 아시아 국가들에게 치명적인 손상을 가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경제의 방향을 바꾸지 않으면 지금의 경제위기로 인해 지난 2008년의 금융위기나 2020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충격보다 훨씬 더 큰 손상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식량과 에너지를 넘어 다른 부문까지 급속하게 확대되고 있는 공급 통제, 인플레이션,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세 차례에 걸친 ‘자이언트 스텝’과 각 국가들의 연쇄 금리인상, 재정 지출 삭감, 달러 가치 상승과 환율 급등, 주식시장 폭락 등의 초대형 경제위기 앞에서 .. 2022. 10. 30.
안타까움, 사과 그리고 배려?? SPC도 윤석열 대통령도 완전히 달라져야 한다 SPC 그룹의 계열사인 SPL 제빵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빵 소스 배합 작업 중 끼임 사고로 사망했다. 10월 15일에 발생한 사망사고였다. 일주일이 지난 21일 SPC의 허영인 회장이 고개를 숙였다. 허영인 회장은 기자회견을 열어 사망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1000억원을 투자해 안전 시스템을 강화하겠다는 매우 무미건조한 대책도 발표했다.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도 조롱의 대상이 되었다. SPC는 사망 사고 바로 다음 날 사고 현장을 천으로 덮어 놓고 생산라인을 계속 가동했으며, SPL은 사망한 노동자의 빈소에 빵 두 상자를 갖다 놓았다. 이런 납득할 수 없는 일들이 이어졌으니 회사 측의 사과나 재발방지책 발표를 누가 믿을 수 있겠는가. 사망 사고 발생 다음 날 공장이 가동되었다든지, 빈소에 .. 2022. 10. 24.
박근혜를 위한 국힘의 마지막 선물? MBC 민영화에 대하여 윤석열과 국힘에게 MBC는 해체 대상이다.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 정권으로 이어지는 동안 MBC를 어찌 해보고 싶었는데 뜻대로 되지 않았다. 이제 정말 그 시간이 올지도 모르겠다. 싸가지 없고 나불대기만 하는 MBC를 민영화시켜 박근혜에게 줄 선물을 마련할 시간이 오는 것일까? MBC의 실제 주인은 정수장학회다. 박정희가 만든 장학회다. 그런데 박정희의 정수장학회는 김지태가 1958년 설립한 부일장악회의 재산으로 만들어졌다. 부산일보와 삼화고무를 운영하던 언론인이자 기업인이었고, 현 MBC의 모태가 된 부산문화방송과 서울문화방송을 만든 김지태의 재산을 박정희가 잘 뺏어 드신 것이다. 5ㆍ16 쿠데타를 일으킨 후 김지태와 그의 부인 송혜영을 부정축재처리법 위반, 해외재산도피법 위반, 밀수혐의 등으로 잡아.. 2022. 10. 18.
정진석의 공부를 위하여 정진석의 SNS 글. "조선은 왜 망했을까? 일본군의 침략으로 망한 걸까? 조선은 안에서 썩어 문드러졌고 그래서 망했다. 일본은 조선왕조와 전쟁을 한 적이 없다“ 이 글에 대해 지탄이 쏟아지자 자신의 글을 왜곡해 해석하고 있다, 맥락을 살펴보라고 하더니 급기야 “공부 좀 하라”고 꾸짖기까지 했다. 그래서 그의 명령을 따르고자 자료를 찾고 공부를 좀 하고 있다. 그러던 중 순종실록에 관한 자료를 접할 수 있었다. 조선의 마지막 왕이었지만 한일합병과 함께 일본의 신하로 격하된 순종의 이야기다. 그가 한일합병일이었던 1910년 8월 29일에 이렇게 말했다 한다. 순종실록에 따르면 말이다. 이해하기 쉽게 요즘 말로 풀어 써본다. “내가 왕위에 오르고 난 후 뭔가 새롭게 잘해보려고 했고, 열심히 노력하지 않은 것.. 2022.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