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주(성균관대 사회과학대 연구교수) 포털 사업자, 보수우파 정부의 정치적 협력자? -보수우파 정치세력의 포털 통제를 감시하되 포털 개혁을 위한 방안을 찾자 네이버와 다음이 정부기관이 요청할 경우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실검)’ 순위에서 특정 검색어를 삭제하거나 노출에서 제외할 수 있는 조항을 4년간 유지해온 것으로 드러났다는 한겨레신문 2016년 12월 25일자 보도. 네이버는 실검 순위를 인위적으로 조정하지 않는다고 대외적으로 강조해 왔으나, 지금까지 ‘행정·사법 기관의 요청이 있는 경우’에는 임의로 검색어를 실검 순위에서 제외할 수 있다는 조항을 유지해 왔다. 행정·사법 기관은 청와대, 정부부처, 국가정보원, 경찰, 검찰, 법원 등을 포괄하는 것으로, 네이버와 다음의 발표에 따르면 이 지침은 대통령..